㈜에버그린모바일, 정액요금제 약정으로 판매되는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방안 제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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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스마트폰 가입자가 1000만 명을 돌파 하였고 그 추세는 멈출줄을 모른다. 더 고성능에 더 다채로운 기능을 가진 스마트폰이 하루가 멀다하고 출시가 되는 요즘, 고객들은 새롭게 스마트폰이 출시 될 때마다 앞다투어 구매를 할 정도로 그 열기가 뜨겁다.

그런 와중에 몇몇 소비자들은 이미 구매를하고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에 대해서 불만의 소리를 높이고 있다.

1년전 스마트폰을 구매한 대학생 K씨는 “스마트폰을 구매하려면 2년약정을 해야 하는데, 그때 당시에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해도 더 좋은 성능이 추가 된 스마트폰이 하루가 멀다하고 출시되어 스마트폰을 바꾸고 싶어도 약정 때문에 바꾸지 못한다” 고 주장했다.

또 6개월 전 스마트폰을 구매한 직장인 황모씨는 “스마트폰이 생활을 많이 바꾸어 놓을만큼 획기적이고 편리하지만 아무래도 2년약정에 따른 요금의 부담감은 쉽게 떨쳐내기 힘들다.” 라고 주장했다.

그런 와중에 최근 스마트폰의 리스 사업을 추진한 KT MVNO 사업자 ㈜에버그린모바일 (www.phonelease.co.kr) 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에버그린모바일 에서는 정액요금제 없이 통신비용만 내고 신형 휴대폰을 단기로 빌려서 사용할 수 있는 리스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스폰’서비스는 최신 스마트기기를 약정 의무기간 없이 단기간의 리스기간 동안 리스료만 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리스기간 완료 후에는 언제든지 새로 출시된 스마트기기로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자동차나 정수기 등의 리스상품과 다른 점은 기기 보증금 등의 초기 부담이 없다는 점이며, 리스 및 통신 서비스 모두 후불 결제 방식이라 안전하고 편리해서 이용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에버그린모바일 리스폰 서비스는 세금계산서 발행을 통하여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는 세금감면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 점은 정액요금제가 아닌 사용한 만큼의 통신비만 지출하면 되기 대문에 가계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자유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어서 비싼 기본료의 스마트 정액요금제가 아닌 실용적인 요금제로 신규로 출시된 스마트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더 큰 감동을 주겠다는 것이 목표라는 ㈜에버그린모바일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귀담아들어 스마트폰을 더욱 더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현재 ㈜에버그린모바일에서는 삼성 갤럭시S2를 리스폰 상품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리스상품 신청 게시판을 통해 요금제 조회 및 리스폰 신청을 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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