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경매 쇼핑, '플레이프라이스' 오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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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고가의 제품을 80%~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10원 경매’ 사이트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10원 경매란 경매에 참여하기 전 유료컨텐츠(개당 500원~1000원)를 구입해 한 번 입찰 시 10원씩 낙찰가가 상승하는 시스템으로, 최종 낙찰자가 되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우후죽순 생겨나는 10원 경매 사이트에 비례해 그에 대한 심각한 부작용이 일어나고 있다. 운영자가 경매에 개입해 높은 낙찰가를 유도하거나 배송거부, 환불 요청 시 환불 처리 불가 등 악의적인 불법 운영 및 미숙한 운영으로 회원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일부 악의적인 10원 경매 업체로 인해 부정적인 여론을 등에 업으면서 정직하게 10원 경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존의 업체 및 신규 업체가 폐업하는 사례가 발생되고 있어 우려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0원 경매 사이트인 플레이 프라이스(http://www.playprice.net)는 입찰 조작의 경우 200%환불을 원칙으로 해 업계의 투명성을 보장하고 있다. 오는 6월 2일 오픈하는 플레이 프라이스는 입찰한 상품을 즉시 구매하더라도 이후 고객이 손해를 보지 않도록 상품에 거품을 빼 합리적이고 낮은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특히 플레이 프라이스는 10원 경매의 실추한 이미지 개선과 사이트 브랜드화를 운영 방침으로 내세워 고급 브랜드화를 목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만족 서비스를 첫 번째 원칙으로 두고 고객에게 더 많은 이익이 갈 수 있도록 매출 극대화와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춘 ‘개념 있는 쇼핑몰’로 발돋움하고 있다.

말 그대로 소비자의 재미와 쇼핑을 가미한 쇼핑몰 플레이 프라이스는 여타 10원 경매 사이트와는 ‘사이즈’부터 다르다. 브랜드관을 운영하며 경매 사이트의 프리미엄화를 구현하고 있는 것. 또한 낙찰된 물품이나 즉시 구매를 하는 물품에 대해 무료배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고객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적용하고 있다.

플레이 프라이스는 운영중인 블로그와 카페에 정기적 업데이트를 통한 빅 이벤트가 한창 진행 중이다. 오는 5월 30일부터 3일간 입찰권 구매 시 10%의 유료 입찰권을 더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무료회원 가입 시 입찰권인 핑크하트 10개를 제공한다.

핑크하트 경매관은 입찰 확률이 높은 생필품들이 매일 다양하게 들어있다. 또 회원가입 시 스타벅스 50개와 커피빈 50개의 기프티콘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증정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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