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마당] 스티로폴 재활용 사진액자 수출 급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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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포스티렌재활용협회(회장 우종일)와 한국액자공업협동조합(이사장 노상철)은 스티로폴을 재활용한 사진액자의 지난해 수출실적이 1998년(3백60만달러)의 두 배 이상인 7백30만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수출업체는 우리아트.코월드몰딩 등 10개 업체. 재활용 사진액자는 원목으로 만든 사진액자와 질감이 거의 비슷하면서도 값은 40%에 불과해 가격경쟁력이 높다고 협회측은 설명했다. 02-761-0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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