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항균씨 서울교대 총장 후보 당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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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서울교대 제15대 총장 후보자로 신항균(54·사진) 수학교육과 교수가 당선됐다. 대학 측은 “신 당선자는 19일 실시된 총장 임용후보자 추천선거 제1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득표했다”며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의 임용제청과 대통령의 최종 임명절차가 남았다”고 말했다. 신 당선자 임기는 8월부터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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