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삼성전자, 서울·분당에 ‘스마트 워크 센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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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삼성전자는 재택·원격근무제를 시행하기 위해 서울과 경기 분당에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방문해 일할 수 있는 근무 공간인 ‘스마트 워크 센터’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센터는 화상회의 시스템과 회의실, 여성 임직원을 위한 수유실 등을 갖췄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초등생 이하 자녀를 둔 임직원을 대상으로 30여 명의 재택·원격근무 지원자를 모집했다. 내년부터 이를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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