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아산시 새 상징물 공식 사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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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변경된 아산시 상징물이 6일부터 공식 사용됐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시민 2만50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3차례에 걸쳐 설문조사를 실시해 상징물을 변경했다. 새롭게 변경된 아산시 심벌마크는 전통을 의미하는 녹색과 첨단산업을 의미하는 청색이 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사람의 형태로 표현됐다. 캐릭터는 기존 이순신 캐릭터에서 투구 형태, 얼굴선을 소폭 수정했다. 또한 시조는 아산시의 미래상을 담고 있는 수리부엉이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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