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본사 이전 정부안 내주 발표 … 진주 유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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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9면

국토해양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이전 문제와 관련해 늦어도 다음 주 중에 정부안을 확정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정치권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LH 본사 이전지는 경남(진주혁신도시) 일괄 배치가 유력하다. 현재 진주혁신도시에는 국민연금공단·중소기업진흥공단·한국남동발전㈜·한국세라믹기술원·주택관리공단·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12개 기관, 전주혁신도시에는 14개 기관(통폐합 기관 포함)이 이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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