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산모 폐렴 감염 급증 … 원인 규명 나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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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출산 전후에 폐렴이 심해져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산모가 늘어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에 입원해 치료받고 있는 산모는 6명으로 기침이나 호흡곤란이 나타나 결핵·폐부종 또는 심부전 진단을 받고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질병관리본부는 원인 규명을 위해 세부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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