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링' 아이폰 보호는 물론, 거치대 기능까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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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아이폰 판매량이 연간 4700만대에 달한다고 한다. 한국 역시 스마트폰 사용자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 스마트폰이 인기를 끌면서 각종 액세서리와 소품 시장이 커지고 있다. 스마트폰의 특성상 젊은 층의 구매가 두드러지기 때문에 개성있고 세련된 액세서리를 찾는 이들이 많다. 또한 고가의 제품이라 스마트폰을 보호하기 위한 장비도 꼼꼼히 갖춘다.

아이폰이 보물 1호라는 M씨(31)는 “평소에 덜렁거리는 편이라 아이폰을 떨어뜨릴까봐 여간 불안한게 아니다. 약정기간도 많이 남았고 A/S 비용도 너무 비싸다”며 액세서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 스마트폰 매니아 L씨(25)는 “거치대를 사용하고 있지만, 늘 따로 가지고 다녀야만 해서 불편한 점이 많다”고 말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스마트폰 액세서리는 하나같이 어디선가 본 듯한 디자인의 제품이다. 하지만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액세서리를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개성있고 감각적인 제품을 원하고 있다.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업체인 앱클링(www.appcling.com)에서 특별한 디자인의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폰에 달려있는 앱을 누르면 폰 뒤로 밀려서 튀어 나오는데, 여기에 링을 단 것이 바로 앱 클링이다. 말 그대로 앱(APP)을 클링(CLING)하다라는 의미.

앱클링은 반지처럼 손가락에 끼워 사용하므로 통화중이나 휴대시 떨어뜨릴 염려가 없다. 특히 반지는 스와로브스키 보석을 사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워 여성들에게 인기다. 자신의 취향과 스타일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어 개성을 살릴 수 있다.

앱클링은 슬림한 디자인이라 스마트폰 자체의 디자인을 잘 살려주고, 어디에나 넣을 수 있다. 또한 거치대로 사용할 수 있다. 원하는 각도와 방향으로 조절이 가능해 편하게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모든 단말기에 부착이 가능한 앱모양의 부착장치는 초강력 3M양면테이프를 사용해 접착력이 뛰어나서사용할 때는 떨어지지 않고, 떼어내도 깨끗하게 제거되니 부착에 대한 우려가 전혀 없다.

앱클링은 앞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과 아이패드, 갤럭시 탭 등에 적용할 수 있는 크기의 제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해 앞으로 해외시장까지 진출할 목표를 가지고 제품 개발에 임하고 있다.

앱클링을 특허청에서 주최하는 ‘국제여성 발명대회’에 출품했다. 코엑스에서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여성발명인 및 여성기업인들의 재미있고 신기한 발명품들을 전시되고 있다.

이번 발명대회는 지식재산권으로 출원 중이거나 등록된 권리를 보유한 여성이 출품한 발명품을 대상으로 심사, 시상한다.

앱클링은 아이폰 이외에도 향후 아이패드, 갤럭시 탭 등에 적용할 수 있는 크기의 제품을 출시하고, 체험단을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앱클링의 홈페이지(www.appcl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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