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책·가구·옷 … 디자인박물관에 기증하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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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서울시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박물관에 전시될 시민 소장품을 기증받는다고 5일 밝혔다. 생활용품·가전제품·옷·책·가구 중 유행을 선도했던 제품, 생활방식의 변화, 사회 변화를 이끈 제품이 대상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증품은 기증자 이름으로 디자인 박물관에 전시된다. 기증을 원하는 사람은 6일부터 디자인서울 홈페이지(design.seoul.go.kr), 서울시 디자인재단 홈페이지(www.seouldesign.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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