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26일부터 6일간 창경궁을 밤 10시까지 개방한다. 관광객들이 고궁의 밤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홍화문과 춘당지, 명전전 권역에 임시조명을 설치했다. 5월 중순께엔 경복궁도 야간 개방할 예정이며, 향후 봄·가을에 정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태성 기자
문화재청은 26일부터 6일간 창경궁을 밤 10시까지 개방한다. 관광객들이 고궁의 밤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홍화문과 춘당지, 명전전 권역에 임시조명을 설치했다. 5월 중순께엔 경복궁도 야간 개방할 예정이며, 향후 봄·가을에 정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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