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 걸’들의 환절기 필수 아이템 ‘로즈힙 오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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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지난 겨울 ‘3초 보습법’으로 인기를 끈 페이스오일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비타민 C 함유량이 높아 피부 재생과 보습에 효과가 좋은 코에삼 코리아의 ‘로즈힙 오일’이 건조한 봄철 환절기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으며 매출이 급상승하고 있다.미인이 많기로 소문난 남미 칠레에서 재배된 유기농 로즈힙 오일이 미스코리아들이 즐겨 쓰는 화장품으로 유명해지면서 화장품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무서운 입소문을 타고 있다.

▶ 피부 타입에 따른 로즈힙 오일 사용법
지성피부 타입은 세안 직후 오일을 바르고 토너와 에센스를 덧바른다. 끈적이지 않고 유효 성분이 흡수돼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를 잘 맞춰준다. 건조한 피부는 유•수분의 부족으로 피부 당김 현상이 심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세안 직후 오일을 먼저 바르거나 에센스와 크림 등에 섞어 사용하면 된다. 노화가 진행된 피부 타입은 눈가와 입 주위, 이마 등을 마사지하는 느낌으로 오일을 바른 것이 좋다. 피부 처짐 현상이나 주름 개선에 도움이 된다.

▶ 로즈힙 오일 활용법
오일은 기본적으로 손바닥의 체온을 활용한다. 스킨케어 단계에서는 토너를 바른 뒤 토너가 완전히 흡수되기 전에 오일 2~3방울을 떨어뜨려 얼굴에 마사지하듯 발라준다. 눈가와 팔자주름, 입 주위 같이 건조한 부위에 톡톡 두드려 스며들게 한 뒤 양손을 비벼 손바닥의 온기로 오일을 발라준 부위 위주로 손으로 살짝 감싸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수분 증발을 막아 오랫동안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다음 단계 제품의 흡수를 돕는 부스터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때 피부에 더욱 깊은 보습과 영양을 주고 싶다면 에센스나 크림 등에 오일을 섞어 사용한다. 또 '물광 메이크업'을 하고 싶을 때는 BB크림이나 파운데이션에 오일을 섞어 바르면 된다.
피부가 민감한 상태라면 세안 후 페이스오일 5~7방을 떨어뜨려 마사지한 후 스팀 타월로 얼굴을 5분간 덮어주면 다음 날 촉촉한 피부로 회복할 수 있다. 또 마스크 시트 사용 후 오일로 얼굴 전체를 마사지하면 피부에 충분한 수분이 공급된다.
얼굴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잦은 펌과 염색, 자외선으로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주려면 샴푸에 오일 5방울을 섞어 머리를 감으면 된다. 찰랑거리는 머리결로 바뀐다. 보디 로션에 섞어 바르면 심신의 스트레스를 푸는 역할을 하고 두피에 사용하면 두피 마사지 오일로 변신한다. 스킨 케어 후에 남은 오일을 손톱 큐티클에 바르면 큐티클 에센스로 활용할 수 있고 종아리나 허벅지 등 튼 살에 바르면 훌륭한 튼 살 케어 제품이 된다.

▶ 코에삼 코리아 '로즈힙 오일'은?
지난 37년 간 전 세계 30여 국에 판매된 제품으로 비타민 C, E, P와 함께 불포화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유기농 재배로 추출한 오일이 천연 방어막을 형성해 피부 자생을 돕는다. 피부 트러블을 완화하고 피부 지질 층을 강화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고 재생 효과가 뛰어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한다. 최소 30일~최대 60일 동안 꾸준히 사용하면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코에삼 로즈힙오일은 ㈜코에삼코리아에서 만날 수 있으며, 현재 홈페이지(www.coesam.co.kr)에서 뷰티테스터를 모집중이다. 모집 기간은 5월 15일까지.

- 문의: 02-3472-1138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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