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제철을 맞았다. 활짝 핀 꽃들과 따뜻한 봄바람이 마음을 설레게 한다. 그러나 점점 나른해지는 몸은 어찌 할까. 오후만 되면 터져 나오는 하품과 끊이지 않는 졸음, ‘춘곤증’이라는 봄철피로증후군이 우리 몸 안을 파고들고 있다.
최근 3주간 거듭된 피로감을 느끼던 직장인 이 모(31)씨는 결국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는 “잘 먹고, 잘 자라”는 원론적인 처방을 내려줬다. 그러나 산적해 있는 업무와 갖은 회식으로 이 씨는 절대로 잘 먹고 잘 잘 수가 없는 사람! 현대인의 자화상, 이 씨의 피로를 풀어 줄 방법으로 어떤 것들이 있을까?
■피로회복에는 역시 ‘흑마늘’
제일 먼저 흑마늘을 꼽을 수 있다. 흑마늘은 전통적인 피로회복식품이다. 비타민을 포함한 100여 가지 영양 성분이 함유 돼 있다.
최근에 정통 흑마늘로 유명한 의성농산 영농조합법인이 피로회복에 특효를 보이는 건강기능식품 ‘파워지세븐’(http://power-g7.co.kr/)을 출시해 피로를 호소하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파워지세븐의 주요성분은 단연 ‘흑마늘’이다. 생마늘 자체를 장기간 발효, 숙성시키면, 마늘의 특수물질인 S-아릴시스틴이 생성된다. 이는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고, 건강을 배로 증진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파워지세븐에는 흑마늘 외에도 지구력 증진에 좋은 옥타코사놀과 에너지 대사에 필수적인 비타민B1,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2,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E 등 7가지 성분의 1일 권장 섭취량까지 첨가시킨 피로회복식품으로 최고의 아이템이다.
또한 마카분말, 흑마늘분말, 홍삼농축분말 등 7가지 분말과 함께 엽산, 해조칼슘, 젖산철 등 3가지 철분성분이 포함 돼 있어 지친 현대인들에게 활력을 주고 즉각적인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의성농산 영농조합은 오는 4월 30일까지 흑마늘 1개월분을 구매할 경우 흑마늘진액 3팩과 ‘파워지세븐’12정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흑마늘 2개월분을 구매할 경우 의성생마늘 1kg과 파워지세븐 12정, 통흑마늘 2팩, 마늘비누를 제공하며, 3개월분을 구매하면 의성생마늘 1kg과 ‘파워G7’12정, 고추장 및 통흑마늘 5팩, 마늘비누와 마늘즙(진액)까지 증정한다.
■냉이, 달래, 쑥 등 ‘봄나물’도 효과적
생활 속에서도 춘곤증을 이기는 보약 같은 식품들을 찾아 섭취할 수 있다. 예부터 우리 민족은 봄철의 무기력하고 계속되는 졸음을 이기기 위해 봄나물을 밥상에 올렸다. 특히 냉이, 달래, 쑥, 두릅, 취나물 등의 나물이 대표적이다.
냉이는 몸이 허약하고 생리불순이나 산후출혈이 있는 사람 혹은 무기력한 노인이 먹으면 좋으며, 달래는 밤에 잠이 잘 오게 해 낮 동안의 졸지 않게 한다. 쑥은 성질이 따뜻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많아 면역력을 높여주어 감기와 춘곤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두릅은 봄철 약해지는 위장의 기능을 왕성하게 해 소화가 잘 되게 하고 신경을 안정시켜주며, 취나물은 성질이 따뜻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폐와 기관지에 좋다. 미나리는 향이 독특하면서 피로를 더는 데 좋은 영양소가 많아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
■ 적절한 휴식, 가벼운 운동, 긍정적인 마인드를
휴식은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도록 한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피로회복의 최적의 수면시간은 7~8시간이다. 8시간 이상의 수면은 오히려 피로감이 남게 된다. 또한 휴일 늦게까지 자는 습관은 평소 수면패턴을 방해하기 때문에 적절한 휴식이 필요하다.
특히 바쁜 직장인들에게 간단한 스트레칭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오랫동안 앉아 있기 때문에 경직되기 쉬운 목, 어깨 근육을 풀어주거나, 점심 후 산책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주고 활력을 준다.
무엇보다 피로의 만병통치약은 웃음이다. 종종 스트레스로 인해 피로가 쌓이기도 한다. 부정적인 마인드를 버리고 여유 있고 평안한 마음을 갖는 것이 피로회복의 지름길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