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창업 이재원대표, 홈플러스 편의점 진출한다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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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형 마트 프랜차이즈인 홈플러스가 편의점 사업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가 편의점 사업으로 방향을 정함으로써 이미 일부 매장에서는 편의점과 유사한 상품진열과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미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목동점에서는 입구 쪽에 김밥과 삼각김밥 등 일일 조리식품을 진열함으로써 편의점 형태를 재현하고 있고, 성수동 창조혁신센터 1층에 있는 홈플러스 성수점에서는 담배, 택배서비스 등의 편의점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편의점 사업 진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일부 매장에서는 편의점처럼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으며, 팩스 무료 전송이나 휴대폰 충전 서비스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홈플러스 측에서는 ‘현재 새로운 업태에 진출할 계획이 없다’고 일축하고 있지만 창업 업계에서는 홈플러스의 이러한 행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프랜차이즈 창업의 선두에 서있는 엠케이창업(www.mkchangup.com) 이재원 대표는, “대형마트의 탄탄한 물류 시스템을 자랑하는 홈플러스 측에서 편의점 프랜차이즈를 시작한다면 창업계에서도 그 시장성이 매우 클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창업 업계 최다 점포개발과 프랜차이즈 창업 기획을 진행한 경력이 있는 이재원 대표는 또 “국내 정서에 맞는 마트형 편의점이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거듭난다면 일자리 고용창출과 수익성 등에서 이미 진출해 있는 편의점들에 결코 뒤쳐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창업할 땐 창업몰(www.changupmall.com)’에서 국내 편의점 프랜차이즈를 담당하고 있는 창업 전문가들도 홈플러스 편의점 진출 사업에 대해 “대형마트 관련 노하우를 가진 홈플러스가 편의점 사업에 진출한다면 초기 창업 부담비용이 적어 소자본 창업과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창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MK창업 주식회사는 현재 파리바게트 창업, 투썸플레이스 창업, 던킨도너츠 창업, 베스킨라빈스 창업, 스타벅스 창업 등의 국내 대기업 프랜차이즈 창업에 따른 창업기획과 브랜드 기획,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을 담당하고 있는 창업 전문 기업이다.

도움말 : 창업할 땐 창업몰 (www.changupmall.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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