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화 춘추전국시대, 마침표를 찍다 데상트 이지오프(Easy Off)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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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츠 인구의 급속한 증가와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로 아웃도어 제품이 상종가를 치고 있다. 특히 달리기의 계절, 봄을 맞아 각종 브랜드에서 여러 가지 기능을 탑재한 러닝화를 앞다퉈 출시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과연 그 다양한 종류 상품들의 여러 가지 기능을 우리는 제대로 이용하고 있을까. 사실 운동을 하다가 운동화 때문에 고충을 겪는 경우는 생각보다 자주 발생한다. 누구나 한 번쯤 끈이 풀리거나 미숙한 끈 조절로 인해 신발이 겉도는 것을 경험해 봤을 터.


바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통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www.descente.co.kr)가 러닝화의 종결자 ‘이지오프(Easy Off)’를 출시했다.

쉽게 벗을 수 있다는 뜻의 '이지오프'는 신발끈을 없애고 다이얼을 통해 간편하게 발을 고정시키고 풀 수 있게 하는 ‘프리 락 시스템(Free Lock System)’을 적용해 눈길을 끈다. 프리 락 시스템이란 조그 다이얼을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고정되고, 중앙버튼을 당기면 풀리는 방식이다. '이지오프'는 끊어지지 않는 특수소재 와이어에 프리 락 시스템을 사용하여 자신의 발에 강력한 맞춤 고정력을 발휘, 러닝화의 기능을 극대화시킨다.

또한 ‘쿨 트랜스퍼(cool transfer)’라는 데상트만의 특수 메쉬소재를 사용하여 통풍이 잘 되고 러닝 도중에 발생하는 땀을 제대로 흡수하게끔 제작된 '이지오프'는 3단계 경도를 통해 충격을 분산시키는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세련된 그라데이션 컬러로 패션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러닝화 이지오프는 러닝화 춘추전국시대에 전국의 러닝맨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니섹스 제품 '이지오프'는 블랙, 레드, 블루 3가지 컬러가 출시되며 4월말 전국 데상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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