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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면 산다? 이젠 뭉치면 싸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뭉싸닷컴 박준마 대표


지난해부터 시작된 소셜커머스의 열풍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이미 수 많은 업체들이 소셜커머스 시장에 진입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9월 3명의 대학 선후배들이 함께 모여 출발한 뭉싸닷컴(대표 박준마, www.moongssa.com)도 여느 소셜커머스 업체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정작 뭉싸닷컴은 소셜커머스 업체가 아니라 마케팅 및 광고회사라고 주장한다.

이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은 단순히 할인 쿠폰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에게는 질 좋은 유무형의 상품과 서비스를 부담없는 가격으로 제공하고 업체 광고주에게는 뭉싸닷컴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매체와 파급력 높은 소셜커머스 SNS를 통한 저비용 고효율의 홍보와 매출 극대화를 이룰 수 있도록 체계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현재 소셜커머스 시장에는 오직 쿠폰 판매를 통한 매출 수수료의 취득에만 혈안이 된 업체가 적지 않다는 것이 뭉싸닷컴의 생각이다. 이러다 보니 마구잡이식 영업방식이 이뤄지고 검증되지 못한 질 낮은 상품과 서비스만 양산해 결국 소비자와 업체 모두에게 피해만 입히는 꼴이라는 것이다.

뭉싸닷컴이 마련한 상품을 보면 다른 소셜커머스 업체와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무엇보다도 소비자에게 가장 만족스러운 상품이 즐비하다. 생활과 가장 밀접한 쇼핑이나 주유 할인 상품권은 지난 2월에 시작해 사흘 만에 억대 매출을 올리며 대박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홈플러스 20% 할인 상품 교환권은 3일만에 4억 매출을 올리며 최고의 만족도를 기록했다.

홈플러스 외에도 이마트, 신세계 백화점뿐 아니라 SK 주유권과 GS주유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MS포인트를 지난 3월 4일부터 앵콜 판매에 들어가 다시 한번 매출이 6억원을 넘었다.

이에 따라 뭉싸닷컴은 MS포인트를 발행하는 MS포인트(발행처), MY플러스(공급원)와 공식 제휴를 맺고 상품권과 주유권을 상시 판매하기로 합의했다. 또 4월 4일부터는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MS포인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게 돼 선택의 영역이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여기에 뭉싸닷컴은 맛집과 공연, 레저, 뷰티, 여행, 스파 등 다양한 영역의 서비스를 50% 이상의 반값 할인을 통한 공동 구매를 진행하며 '뭉치면 싸다'라는 개념을 소비자에게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박준마 대표는 "몇몇 소셜커머스 업체들의 서비스 질이 낮고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진입장벽이 워낙 낮아 치밀한 사업계획조차 없이 그저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시장에 뛰어들기 때문이다. 이는 영업능력 부재와 사이트 운영과 관리 시스템의 부실로 이어진다"며 "하지만 뭉싸닷컴은 상품기획, 마케팅, 홍보, 미디어, 온라인 서비스, 컨설팅 분야에서 이미 상당한 경력과 능력을 인정받은 전문가로 이뤄져있기 때문에 기존 사업자들과 달리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고부가가치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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