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단독주택 목조·스틸 새 모델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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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D&D는 스카이홈 단독주택의 새 모델(조감도)을 출시했다. 목조·스틸 등 다양한 공법을 활용한 맞춤식 주택이다. 스카이홈은 올해 저렴한 가격대의 보급형 주택부터 고급형 주택까지 유형별로 상품을 다양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에 내놓은 게 목조주택인 ‘W모델’과 스틸주택인 ‘L모델’이다.

 자연친화적인 공간 개념이 특징인 목조주택의 ‘W모델’은 전원생활을 꿈꾸는 고객에게 맞춰 설계됐다. 기존 주택에 비해 한층 높아진 천장고로 실내 개방감이 좋고, 넓은 조망과 채광이 장점이다. 특히 거실을 정원 쪽으로 전면 배치해 시각적인 개방감을 높였다. 환기를 고려한 평면설계로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통적이면서도 실용적인 공간디자인을 강조한 스틸주택인 ‘L모델’은 한국 정서에 맞는 칸과 채 나눔 기능을 적용했다. 전통주택 단위 개념인 칸을 도입해 공간이 확장되면서도 주택형에 따라 다양한 모델로 변형할 수 있다.

스카이홈은 설계부터 고객들이 어려워하는 인허가 부분까지 확인해 주는 ‘토털 솔루션’ 서비스와 최장 10년간 무상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한다. 분양문의 1599-2229.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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