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금천구, 주민센터서 택배 대리수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4면

서울 금천구는 다음 달부터 평일에 택배를 받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택배 대리 수령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금천구는 9월까지 가산동·독산4동·시흥4동 주민센터에서 평일 오전 8시~오후 8시 택배를 대신 받아주는 시범 서비스를 한 뒤 확대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대리 수령을 희망하는 주민은 동주민센터에 전화로 신청하 면 된다. 문의 금천구 자치행정과(2627-1048).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