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즈믄해를 바라보는 국악 송년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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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에서는 12월 28일부터 29일까지 국립국악원 예악당·로비에서 지난 세기를 마감하고 새로운 천년을 맞이하여「'99 새 즈믄해를 바라보는 송년제-예악, 그 영원한 요람」행사를 연
다.

이번 송년제에서는 국립국악원 정악단·무용단과 전주이씨 대동종악원 종묘제례보존회가 참여하여 종묘에 대한 비디오 아트, 새 즈믄해의 여는 요람 '종묘제례악' 등의 공연이 이루어진다.

또한 국립국악원 로비에서는 이벤트 행사로 예악이야기(제례물품 전시회), 새 즈믄해의 나무(연하장 발송서비스), 천년의 다향(전동차 나누기) 등의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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