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점포, 소자본, 1인 기술창업으로 수익률 UP! UP! 닥스리빙클럽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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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는 여섯 단계를 거친다. 우선 침대나 침구에서 집먼지 진드기와 미세먼지 샘플을 채집해 양과 오염 상태를 확인한 뒤 특수시료를 사용해 오염 정도와 독성을 측정한다. 본격적인 클리닝 단계에서는 전용 장비로 진드기를 분쇄해 떨어낸 후 강력한 진공장치로 빨아들인다. 이후 자외선 살균 장비로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를 살균하고 천연약품을 처리하여 집먼지 진드기와 세균 서식을 예방한다. 서비스가 끝나고 난 후 인증마크를 부착하는 등 체계적인 서비스로 고객의 신뢰도가 매우 높다. 서비스 가격은 99㎡(30평) 주택 4인가족 기준 20만~25만 원 선. 닥스리빙클럽의 인기아이템 중 하나인 세탁기청소와 에어컨청소는 내부를 완전히 분해하여 찌든 때, 먼지, 곰팡이를 말끔히 제거하는 서비스이다. 전문화된 장비를 사용하며, 분해된 생활가전 내부의 오염정도와 서비스 후에 깨끗해진 상태를 동시에 확인시켜주기 때문에 고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이 밖에 정수기, 비데, 냉장고 등의 생활가전청소 서비스도 가능하다. 서비스가격은 품목별 5만원~10만 원 선. 해충 방제 서비스도 인기다. 전문 장비와 약품을 사용해 바퀴, 개미, 먼지다듬이 등을 완벽하게 제거해준다. 오존케어는 오존발생기를 통해 각종 냄새와 곰팡이균을 제거하며, 아로마케어는 피톤치드를 활용하여,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는 서비스이다. 99㎡(30평) 기준으로 해충 방제 서비스는 10~20만 원 선, 오존케어 서비스는 20만 원 선이다. 또한 입주청소, 이사청소, 거주청소도 가능하다. 특히 닥스리빙클럽의 입주청소는 보유하고 있는 오존케어, 아로마케어, 해충방제 등 타 서비스와 연계하여 제공할 수 있어 고객에게 인기가 높고, 창업자들에게는 보다 다양한 수익구조를 낼 수 있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창업 희망자들은 사업을 시작하기 전 본사에서 집중 교육을 받는다. 장비 다루는 법부터 알레르기ㆍ아토피에 대한 이론, 고객 응대 등을 해당 분야 전문가에게서 꼼꼼히 전수받는다. 또 실제 작업현장에서 영업과 클리닝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다. 본사는 각 가맹점에 고객을 이어주는 다리 구실을 한다. 전국 공통 번호(1544-7975)로 전화하면 본사는 지역별 가맹점에 오더를 연결해주고 있다. 또한 본사에서는 KT QOOK 맴버쉽 제휴, G마켓, 옥션, SK 피클 e쿠폰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으며, 대형할인마트 및 타 프랜차이즈와의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의 다양한 마케팅을 활용하여 가맹점의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초기 창업비용은 매우 저렴한 편. 가맹비 350만원, 교육비 250만원, 장비ㆍ물품비 980만원을 포함해 총 1580만 원가량이 든다. 닥스리빙클럽 관계자는 무점포 창업은 비용절감 효과가 크지만 가맹점주 본인의 노력이 없다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속적인 수익창출을 위해 재고객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하였다. 실제로 닥스리빙클럽은 연 4~6회 정도의 종합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연회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닥스리빙클럽에서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매주 화요일 오후2시에 본사 창업상담실에서 닥스리빙클럽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업설명회> 1. 일시: 매주 화요일 / 오후2시 2. 장소: 서울 강서구 염창동 240-21 우림블루나인 본사 창업상담실 3. 교통: 지하철 9호선 증미역 2번 출구 문의 : 02-2093-3366 / 1544-7975 / www.daksliving.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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