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W한의원] 암치료. 산삼 면역 약침의 도전은 계속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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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의학에서는 새로운 시술법들이 개발되면서 현대의학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미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의학의 도전이라는 KBS 취재파일 4321이 방송된 뒤 암 환자들로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약침만으로 말기 암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거나 드물지만 완치시키기도 하는 산삼 면역 약침 치료술이 소개됐다.


PCW한의원에서는 현재 산삼 약침 치료술을 치료받는 환자인 손00씨가 직접 인터뷰했다. 손 씨는 5년 전 치료가 끝난 갑상선암이 임파선과 직장으로까지 전이된 말기 암 환자다.

“항암치료 받고 나오면 맞으러 갈 때에도 죽을 상, 와도 죽을 상이에요. 암 환자 가족들이라면 누구나 다 느낄 거에요. 사람이 파김치가 돼서 들어오니까 일단 드러누우면 안 일어나려고 해요.” 손씨 남편의 한마디에서 6개월 전 자포자기한 심정이라며 한의원에 찾던 순간이 떠오른다.

손씨는 산삼약침 치료로 인해 안색이 좋아졌으며, 식사도 제대로 하게 됐다. 3개월 전부터는 매일 맞던 약침이 주3회 정도로 줄었다.

산삼 약침은 암 환부 중심으로 혈을 찾아 침을 통해 약물을 주입하는 방식이다. 주 원료는 자연 삼의 성분이 거의 살아있는 우수한 장뇌삼을 증류시켜 만든다. 산삼을 직접 몸속에 주입시킨다는 것은 새로운 시술법인 셈이다.

대부분 암환자 반 이상은 식욕 부진에 시달려 영양실조로 사망하게 되는데, 이 경우 생길 수 있는 생리적 기능 저하를 끌어 올려주는 원리다. 병에 대한 간접적 저항력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방송에서는 하루 치료비가 다소 비싸다는 점이 대중화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행히 좋은 산삼을 구별할 수 있는 유전자 분석법이 새롭게 개발됐기 때문에 곧 해결될 것으로 확신한다. 우수한 효능을 갖고 있는 산삼을 저렴하게 구하면 약침을 저렴하게 만들 수 있게 되며, 결국 환자들이 저렴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산삼 약침을 맞아도 말기 암 환자의 경우 상태가 호전되지 않은 경우도 있는 부분도 지적됐다. 20년간 암 치료를 위해 한길을 걸어왔지만, 아직 다 해소되지 못한 부분이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산삼 약침과 암세포간 상관관계가 명확하진 않지만 언젠가 규정될 부분이며, 암 환자에 산삼 면역약침이 도움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한의학은 물론, 산삼 면역 약침의 도전은 암환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끝없이 이어질 것이다.

현재 PCW 한의원에서 3월 31일까지 암을 극복한 이들의 여러 사례와 방법등을 소개한 건강도서 무료증정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으며, 본사 홈페이지 및 02) 3446-2144 를 통하여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 출처 : PCW한의원 (http://www.pcwclinic.com/, 02-3446-2144)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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