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체벌금지 이후 교권침해 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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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는 17일 체벌 전면금지 시행 첫해인 2010년 교권침해 사례가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교총에 접수된 교권침해 수는 260건으로 2009년(237건)보다 9.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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