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청와대, 전용기 회항 조사 보잉사에 맡기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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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청와대는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1호기의 회항 사건(12일)과 관련, 공군 1호기 제작사인 보잉사에 조사를 맡기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어제 경호처와 공군·대한항공 관계자 간 종합대책회의에서 회항하게 된 문제(외부 공기 흡입구 내 에어 커버 장치 이상)는 확인했으나 그렇게 된 원인에 대해선 정밀조사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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