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10월부터 중증 장애인 방문간호·목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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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보건복지부는 중증 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가족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장애인의 일상 생활을 지원할 뿐 아니라 방문 간호와 방문 목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장애인 활동 지원 법률 시행령 제정안을 16일 입법예고했다. 시행 시기는 오는 10월이다. 지원 대상은 현재 3만 명에서 5만 명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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