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초·중·고교, NIE 수업 진행하면 … 중앙일보교육법인서 교재·강사 등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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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교육법인과 충남교육청은 최근 신문활용교육(NIE) 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충남 지역 초·중·고교 정규 수업이나 방과후 수업 커리큘럼에 NIE 강좌가 진행될 경우 교재와 강사 등을 중앙일보교육법인에서 제공하기로 했다. 이 지역 70여 개 NIE 선도학교에 우선 적용될 예정이다. 충남 지역 학교에서 활용할 NIE 교재는 중앙일보교육법인에서 기획·발간한 ‘생각N논리’다. 이 교재는 시사 이슈를 중심으로 교과서·추천도서·영화 등 다양한 영역의 지식을 통합해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길러 준다. 중앙일보교육법인이 운영하는 ‘언어사고력 지도사 과정’을 통해 교육·양성한 전문 강사가 직접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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