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상률 내일 재소환 …‘도곡동 땅’ 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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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8일 한상률 전 국세청장을 재소환해 ‘도곡동 땅’ 문건 관련 의혹과 태광실업 특별세무조사 과정의 직권남용 여부 등에 대해 조사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BBK’ 의혹사건을 수사 중인 특수1부도 미국 시민권자인 에리카 김의 출국정지 기간을 16일까지 10일 연장하고 이번 주 중 그를 다시 소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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