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서울시, 내일 0시부터 야간조명 단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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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서울시는 대형 점포와 아파트 등 1만3006곳을 대상으로 8일 0시부터 야간조명을 단속한다고 6일 밝혔다. 사무용과 주거용 건물은 자정부터,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는 영업시간이 끝나면 조명을 꺼야 한다. 유흥업소는 오전 2시까지만 불을 켤 수 있다. 이를 위반하는 업소나 사업장에 대해선 횟수에 따라 50만~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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