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소리, 건국대 초빙교수 “학생들 추천 1순위여서 임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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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배우 문소리(37·사진)씨가 건국대 예술학부 영화전공 초빙교수로 임용됐다. 문씨는 이번 학기에 4학년 전공 과목인 ‘연기고급1’을 강의하게 된다. 건국대 송기형 예술문화대학장은 “학생들이 영화 현장에서 활동하는 연기자의 생생한 강의를 원했고, 의견을 물은 결과 문씨를 1순위로 꼽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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