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서울 도심 관광버스 주차장 3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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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서울시는 도심 관광버스의 주차난 해결을 위해 주차공간을 2014년까지 501대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관광 성수기 때는 하루 평균 490대의 관광버스가 도심을 돌지만, 현재 주차공간은 176대에 불과해 주차난이 심각했다. 서울시는 관광버스의 주차공간이 늘어나면 불법 주·정차에 따른 도심의 교통 혼잡이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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