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협회(이사장 조흥동)는 1일 '99 젊은 안무자 창작공연'을 통해 올해의 최우수 안무자로 현대무용의 김향진씨, 우수 안무자로 발레의 심현희씨를 선정했다.
이 협회는 30대 초반의 신예 안무자를 대상으로 실험성과 창작역량 등을 평가, 우수 예술인력을 발굴하기 위해 이 대회를 개최했다.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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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협회(이사장 조흥동)는 1일 '99 젊은 안무자 창작공연'을 통해 올해의 최우수 안무자로 현대무용의 김향진씨, 우수 안무자로 발레의 심현희씨를 선정했다.
이 협회는 30대 초반의 신예 안무자를 대상으로 실험성과 창작역량 등을 평가, 우수 예술인력을 발굴하기 위해 이 대회를 개최했다.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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