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OK생활민원차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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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울산 남구청은 다음달 2일부터 ‘OK생활민원기동차량’을 가동한다. 전구와 콘센트·노후전선 교체, 수도와 보일러 점검, 문고리 보수, 못박기, 막힌 배수구 뚫기 등의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전화(080-226-0120)로 요청하면 현장으로 출동해 해결해준다. 서비스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필요한 재료는 신청자가 미리 구입해놔야 한다. 이 차량에는 발전기와 공기압축기, 엠프작업 테이블 등 현장민원 처리에 필요한 장비와 공구를 두루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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