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톡.톡.talk] “나는 목표를 이룰 수만 있다면 죽을 수도 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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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7면

“I’m just going to die just to get there”23일 끝난 PGA 투어 밥 호프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베네수엘라 출신 ‘골프 난민’ 호나탄 베가스(27)의 우승 소감. 베가스는 베네수엘라인 최초로 PGA 투어 챔피언이 되며 우승상금 90만 달러(약 10억원)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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