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앞 미대 재수학원 비상학원, “미대입시 재수생이 유리한 이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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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대학별 정시 합격자 발표가 한창인 지금, 미대 재수를 결정한 수험생들은 2012학년 입시에 맞는 학습계획을 세우느라 여념이 없다.

주의할 것은 미대입시에서 실기평가보다 수능과 내신 성적의 중요성이 증가되면서 미대 입시생들의 수능 및 실기능력 향상을 위한 전략이 필수가 되었다는 점이다.

특히 서울 상위권 대학인 서울대, 홍대, 이대, 국민대의 경우에는 실기시험과 상관없이 수능성적이 2등급 이상이 나와야 입학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홍대 미대의 경우 올해 수능성적으로 선발하는 인원이 50%에 달했다.

이렇게 매년 서울 및 수도권대학들에서 수능성적에 대한 실질 반영 비율이 상승하고 있는 추세라서 최근에는 미대 전문 입시학원들도 속속들이 생겨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미대의 경우 이문계열과 마찬가지로 매년 재수생의 입학률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대 재수학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재수생의 경우에는 독학이나 인강을 통한 학습은 스스로 관리하는 것이 어려워 일정한 진도가 나간 뒤 테스트를 통한 체크가 이루어질 수 없다는 취약점이 있다. 이로 인해 시간이 지날수록 불안감과 스트레스로 인해 재수생활이 쉽지는 않다.

이런 문제로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는 것이 재수종합반인데 미대재수생들의 경우에는 일반 문,이과의 경우와는 다르게 수리영역에 대한 학습이 필요 없기 때문에 매우 비효율적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미대재수생들만을 전문적으로 관리해주는 미대수능 전문재수학원의 출현이 많은 예체능 대학 재수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특히 홍대 미술 특구에는 100여개의 미대입시 전문 미술학원과 미대수능 전문재수학원이 함께 있어서 미대입시에 대한 모든 과정을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수많은 미대재수생들이 밀집하고 있다.


홍대 앞 예체능 재수학원인 비상학원(www.govisang.com)에 따르면, 미대입시 재수생의 경우 수능은 언어, 외국어, 탐구 영역을 반영하는 대학이 대부분이므로 수리영역에 대한 학습은 필요가 없고, 현재 자신의 실력에 맞춰서 우수 강사진을 통해 체계적으로 1년의 수능학습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분석이다.

미대수능 전문재수학원인 비상학원의 경우 강남 대치동 및 압구정동, 노량진 등의 우수 강사진들을 영입하였고, 자칫 재수생활에서 느슨해 질수 있는 출결관리를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어서 미대 재수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비상학원 관계자는, “재수생의 경우 실기능력이 우수하기도 하지만, 수능에 대한 학습시간이나 성적이 현재 고3에 비해 우수할 수밖에 없다. 반면 고3의 경우에는 평일에는 학교 수업 및 미술 실기 학원 수업으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므로 주말에 인강이나 학원수강을 통해 학습을 하고 계획표를 세워서 복습을 꾸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비상학원(www.govisang.com)
문의: 02-338-2321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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