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비디오] 패컬티

중앙일보

입력

할리우드의 신세대 감독 중 하나로 꼽히는 로버트 로드리게스 감독의 영화. '스크림' 의 케빈 윌리엄슨이 시나리오를 썼다. 해링턴 고교에선 어느날부터 교사들이 공격적으로 돌변하는 이상한 일이 발생한다. 알고 보니 정체 불명의 외계 생물이 사람들의 몸 속에 침투해 육체를 지배하고 있는 것. 이를 막기 위해 문제아들이 나선다. 교사에 대한 폭력.마약사용 등 10대들이 선호하는 코드로 이뤄진 트렌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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