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지에 위치한 도시형 생활주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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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도건설은 서울 강서구 강서구청네거리에 소형 주택 강서동도센트리움(조감도)을 분양하고 있다.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로 지상 8층까지는 도시형생활주택 138가구, 9~20층은 원룸형 오피스텔 274실이 들어선다. 도시형생활주택은 분양면적 23㎡형,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37~40㎡형의 소형이다. 도시형 생활주택의 경우 1가구 1주택일 경우 취득·등록세 100% 비과세 등의 세제혜택이 주어진다.

 인근에 지하철 9호선 가양역이 있고 20여개의 버스노선이 지나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동도건설 관계자는 “인근에 소형 원룸형 오피스텔 공급이 부족해 높은 임대수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9000만원대이고 냉장· 냉동고, 전자비데, 전자레인지, 에어컨, 트롬세탁기 등을 갖추고 있다.

 입주는 내년 하반기 예정이고 모델하우스는 강서구청네거리 공항대로변에 마련되어 있다. 분양문의 02-2658-3900.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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