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 함유 ‘아리막걸리’ 웰빙인증 획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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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멸치, 시금치.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고칼슘 식품이다. 칼슘은 뼈와 치아의 구성 성분으로 골다공증 예방, 세포기능 활성화 등의 효능은 익히 들어 알고 있을 것이다. 이제는 이러한 칼슘을 술자리에서도 똑똑하게 챙길 수 있게 되었다. ㈜하늘향기에서 친환경신기술로 웰빙인증을 획득한 ‘아리막걸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아리’는 ‘나의 몸에 이로운’이란 뜻으로, 알칼리 미네랄워터와 고칼슘 혈당강하쌀을 원료로 하여 국내 막걸리 제조 업계 최초로 웰빙인증을 획득했다.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이 시행하는 웰빙인증제도는 상품군별 웰빙 표준제정을 통해 성능 요소와 웰빙 요소로 구분하여 제품 전문가가 공인시험기관 시험성적서와 철저한 생산시스템 검증을 통해 보증하여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허 받은 ICAL(이온화칼슘) 농법으로 생산된 ‘뉴카리온쌀’은 다른 일반 쌀에 비해 칼슘 함량이 7배 가량 높고, 알칼리 미네랄워터 또한 고순도의 이온화 칼슘이 함유되어 체내 흡수력이 매우 우수하다고 전했다. 건강한 원료와 깐깐한 공정, 이러한 요소 덕분에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내어 마시기 편하고 숙취가 적은 것이 큰 강점이라고 한다.

하늘향기의 관계자는 “자연과 사람에게 이로운 제품만을 생각하며 알칼리 이온수를 바탕으로 음료, 천연 화장품, 건강식품 등의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친환경 제품 기술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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