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학원 탐방! 광주정일기숙학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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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일학원의 특성은 소수정예와 수학 특성화 프로그램이다. 너무나 간단한 부분이지만 이 부분의 경쟁력은 상상보다 크다. 7차교육개정을 통해 수학의 반영범위가 문이과 기준 약 4개 단원이 늘어났다.

이과는 세분화된 부분이라고 치부하더라도, 문과의 경우 수학의 부담이 커진것이 사실. 시간이 지날 수록 수학의 부담과 중요도는 계속해서 올라가는 현상이 보인다. 각 대학별로 내신보다는 수능을 중시하고, 그 중에서도 수리영역의 반영비율이 가장 높은 이유는 고등학교의 수준차가 시간이 지날 수록 커져가기 때문이다.

즉 서울의 어떤 외고에서 꼴찌를 하는 학생이 지방의 어떤 고교에 가면 1등을 할 수 도 있는 격차가 이미 벌어졌기 때문에 내신을 가지고 학생들이 어떤 학창 시절을 보냈는지, 성실한 학생인지 파악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수학은 수능 반영범위의 문과 12개 단원, 이과 24개 단원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점수가 잘 나올 수 없다는 특성을 갖는다. 즉 그 단원을 완성 시키기 위해서는 중1부터 열심히 해야 된다는 말이다. 광주정일학원의 수학 프로그램은 여기서 시작된다. 즉, 현재 배우는 단원을 위해 그 단원과 연결되어 있는 기초 단원들의 완성도를 같이 높여 가야 한다는 주장이다.

광주정일학원은 학생들을 매일같이 테스트하고 분석하여 그 분석결과를 토대로 학생들의 수리영역 연결 고리들의 유대관계와 계통들의 연결성을 학생들에게 인지 시키고 교육한다.

즉, 정규 진도와 기초 진도를 병행시켜 수리영역 반영 범위의 단원들의 완성도를 극대화시킨다. 이는 소수정예의 최대 장점이기도 하다.“학생수가 많다면 정확한 분석이 어려울수 있다. 아니 정확한 분석은 가능하다 하여도, 그 분석 결과를 통한 약점 보완을 하려면 개인별 맞춤식으로 진행되어야 하는데 이 부분이 어렵다.”라고 원성철 원장은 주장한다.

광주정일학원은 총 정원을 120명으로 엄격히 제한하고 반별 정원도 20명으로 제한한다. 이를 통해 정규 수업과 소수 그룹과외 형태의 약점 보완 클리닉을 병행하고 이로 인해 수많은 학생들이 수리 영역 급 상승과 1등급 학생의 배출을 이끌어냈다.

광주정일학원은 1월 23일에 무시험 전형의 선행반을 모집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31-719-9944)또는 홈페이지(www.ejungil.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선행반
► 3차 2011년 1월 23일(일) 오후 3시

■ 정규반
► 1차 2011년 2월 6일(일) 오후 3시
► 2차 2011년 2월 20일(일) 오후 3시
► 3차 2011년 2월 27일(일) 오후 3시

■ 자료출처 : 광주정일학원
■ 홈페이지 : www.ejungil.com
■ 문의 : 031-719-9944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