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학교 BHCS국제학교, 대안학교를 찾는 학부모•학생에게 주목끌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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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S국제학교가 학부모 및 학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설립 7년째를 맞은 BHCS(www.bhcs.co.kr /Tel : 031-263-3033, 031-263-6059)는 ‘행복한 학교, 크리스찬 스쿨, 글로벌 리더 양성’이라는 3가지 교육목적을 갖고 국제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목을 받고 있다.

BHCS국제학교(Big Heart Christian School)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BHCS의 큰 특징은 ‘행복한 학교’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동기부여와 자기주도학습을 중요시한다는 것이다.

BHCS 관계자는 “우리는 몰입 교육이라는 용어는 사용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공부는 학생들이 동기부여를 통해 스스로 실천해 나갈 때 그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학교측은 시험과 숙제, 리포트, 프로젝트, 수업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학생들이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BHCS의 교사와 학부모들도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 동기를 가질 수 있도록 기꺼이 시간을 할애한다. 이를 위한 교사 훈련 프로그램과 부모교육 프로그램도 강화돼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와 부모는 학생들을 관찰하고, 학생들을 위한 더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BHCS의 또다른 특징은 학생들이 긍정적으로 변화 한다는 것이다. BHCS가 제공하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자기개발프로그램이 그 동력이다. BHCS학생들은 매일 성경으로 하루 첫 수업을 시작 하며, 채플과 신앙수련회 등의 활동에 참여한다. 중, 고등학생은 매주 1회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사회봉사활동에 참여 하고 있다.

이밖에도 BHCS는 자발적인 토론수업, 자기주도적 탐구수업, 창의적인 프로젝트 수업, 인성교육과 특기적성 리더십 수업 등 다양한 선진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BHCS의 졸업생들은 국내에서는 연세대 및 외국어대, 국외로는 파슨스, 워싱턴대, 퍼듀대, 아리조나주립대 등 다양한 대학으로 진학했다.

최근 BHCS로 역 유학을 택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BHCS의 학생들은 부모들의 따뜻한 지도와 보살핌 속에 국내에서 미국 대학진학을 준비할 수 있다. BHCS는 올해에도 세계화의 주역이 될 인재를 양성하는 국제학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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