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대안으로 해외학위 도전! 선택이 행복한 고3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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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성적표를 손에 쥐고 고3 수험생들은 원하는 대학의 진학 가능 여부에 가슴을 졸이고 있다. 안타깝게도 목표대학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받은 학생들은 눈높이를 낮춰야 할지, 재수를 선택해야 할지 큰 고민에 빠지게 된다.

일찍이 재수를 선택하기로 했던 고3 수험생들에게 원하는 대학보다 훨씬 더 좋은 미국 대학으로 진학하여 해외학위까지 받을 수 있는 동국대전산원-Valdosta State University 1+3 해외학위과정이 재수대안으로 떠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수능성적과 내신 없이 입학이 가능한 이 학위 과정은 국내에서 1년 간 발도스타 주립대의 교양과정과 체계적인 영어과정을 이수한 후 미국 조지아주 발도스타 주립대에서 3년을 교육하여 해외학사과정을 취득하는 프로그램이다.


미국 조지아 주의 발도스타 주립대는 104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로써 넓은 캠퍼스 만큼이나 다양한 전공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미국 명문 종합 대학이다. 경제학, 생물학, 유아교육학, 간호학, Pre-Engineering 등의 명문학위를 딸 수 있는 점과 합리적인 학비 비용으로 국내 고3의 재수 대안으로 각광 받고 있는 것이다.

동국대전산원 측에서는, 발도스타 주립대학과의 교육협약에 따라 미국 본교에 입학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학비 50% 감면 혜택을 주고 있으며, 이로 인해 연간 학비가 $8,286로 국내 대학교의 학비와 많이 차이 나지 않는다. 학비, 식비, 숙소 비용까지 합하더라도, 연간 $14,000로 한화로 약 1,800만원 이내의 비용이 들게된다. 이에 반해 년간 2000만원이 넘게 드는 국내대학의 비용 (어학연수 비용, 영어학원비, 지방학생의 서울 숙소비용등)을 생각해 본다면, 유학 비용 절감효과는 훨씬 더 크다.

동국대전산원-발도스타 주립대학 1+3 해위학위과정 정시 입시설명회에 참석했던 이수환(20, 고3수험생)군은 “2011년도 수능이 어려웠다. 힘겨운 고3 수험생활을 1년 더 연장해야 하는 재수를 선택한다고 해도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고, 재수 대안으로 미국 명문대에 입학하여 해외학위를 취득하는 것이 국내 유명대학에 가는 것보다 이익이라는 생각이 앞선다”라고 말했다.

고3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에게도 동국대 전산원의 발도스타주립대학 해외 학위과정은 인기다. 지난 1차 정시 설명회에는 고3 수험생들의 대학입학 대안으로 떠오른 해외학위 과정에 학부모들의 신청이 줄을 이었다. 날씨가 많이 추웠는데도 설명회장이 가득 차서 땀이 날 정도였다.

1차의 인기에 힘입어 동국대 전산원에서는 고3 수험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11학년도 정시 2차 설명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2차 설명회는 1월 15일 부산에서, 16일은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므로, 전략적인 입시정보와 해외 학위 취득을 위한 생생한 정보 및 재수 대안 방안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정시 2차 설명회 시간 및 장소
15일 오후 2시 – 부산 벡스코 컨벤션 105호
16일 오후 2시- 서울 동국대학교 문화관 학명세미나 실

정시 입시설명회는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온라인 및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및 상담: 동국대학교전산원-발도스타주립대학교 1+3 국제전형 학사운영센터
홈페이지: www.valdosta.ac.kr
전화: (02)2263-0125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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