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볼링협회장에 최평욱씨

중앙일보

입력

최평욱(62)전 철도청장이 한국프로볼링협회장을 맡는다.

프로볼링협회는 2일, 지난 7월 4년 임기가 만료된 최경열(61) 초대 회장의 후임에 최평욱 한국철도물류협회 이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오는 10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어 최씨를 만장일치로 새 회장에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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