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의 일요신문 중앙SUNDAY의 안성규 국제·외교안보 에디터(왼쪽)와 신인섭 중앙일보 사진 데스크가 11일 제22회 최병우기자기념국제보도상을 수상했다. 관훈클럽 정병진 신임 총무(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는 이날 프레스클럽 20층에서 시상식을 갖고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두 사람은 두 달간 추적 끝에 지난해 6월4일 마카오에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을 단독 인터뷰했다.
강정현 기자
중앙일보의 일요신문 중앙SUNDAY의 안성규 국제·외교안보 에디터(왼쪽)와 신인섭 중앙일보 사진 데스크가 11일 제22회 최병우기자기념국제보도상을 수상했다. 관훈클럽 정병진 신임 총무(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는 이날 프레스클럽 20층에서 시상식을 갖고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두 사람은 두 달간 추적 끝에 지난해 6월4일 마카오에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을 단독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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