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웨드, 국내 첫 ‘스마트 웨딩페어’ 열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스마트(smart), ‘웨딩’을 만나다! 2011년 듀오웨딩페어 오는 29일~30일까지 열려

- 1월 29일~30일, 양일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
- QR코드 등 스마트 기술 활용한 편리하고 똑똑한 신개념 웨딩박람회
- 호객행위 없는 쾌적한 관람 가능, 최대 40% 저렴한 가격혜택까지!
- 100% 사전예약제로 4000쌍 입장 가능, 문의는 1577-2229

[사진설명: 2010년에 열린 ‘11회 웨딩페어’ 현장모습]

2011년 결혼 키워드는 ‘스마트(smart) 웨딩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스마트기기 이용자들의 수요에 맞춰 전통적인 형태로 운영되던 결혼박람회에도 ‘스마트’ 열풍이 불 전망이다.

국내 최대 웨딩네트워크인 듀오웨드(www.duowed.com 대표: 김혜정)는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광장동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사상 첫 ‘스마트 웨딩페어’를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다.

‘스마트 웨딩페어’란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현장에 참가한 다양한 업체의 웨딩 상품정보를 보다 빠르고 손쉽게 검색, 비교할 수 있는 스마트 인프라를 갖춘 결혼박람회를 뜻한다.

스마트족 예비부부를 위해 마련된 업체별 QR 코드를 통해 전시장에 비치된 상품 목록 및 특징, 가격을 한눈에 검색할 수 있으며, 전시되지 않은 상품에 대한 정보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기기 없이 참가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아이패드 등 스마트기기를 구비한 웨딩플래너들이 현장에 배치되는 등 스마트족과 비스마트족 모두 ‘스마트 웨딩’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

웨딩페어에 참가해 스마트 기기를 이용하는 예비부부를 위해서는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웨딩패키지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웨딩페어 정보를 중계하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사진설명: 듀오웨드 플래너가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상담을 하고 있다.]

스마트기기를 비롯한 모바일, 인터넷 정보의 발달로 웨딩시장의 사용자들이 예전의 수동성에서 벗어나 본인만의 취향과 기호에 맞는 웨딩상품을 능동적으로 제시하는 ‘스마트 웨딩족’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편, 듀오웨딩페어는 기존에 듀오웨드를 이용한 예비부부들의 만족도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100여 개 우수 웨딩업체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웨딩상품을 호객행위 없는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직접 둘러볼 수 있으며 수준 높은 웨딩상담도 가능하다. 또한 300~400만원 대 유명 웨딩업체의 패키지 상품을 최대 100만원 가량, 품목별로는 최대 40% 의 가격혜택을 제공해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실속 있는 웨딩박람회로 자리잡았다.

이번 웨딩페어 기간 동안에는 6성급 글로벌 럭셔리 리조트 체인 ‘아난타라 리조트’가 웨딩페어에 참가해 현장에서 예비부부들에게 럭셔리 리조트 상담은 물론 다양한 사은품 증정 및 경품 추첨을 통해 아난타라 리조트 숙박권도 제공한다.
손혜경 듀오웨드 본부장은 “그 동안 결혼준비에 꼭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이 단순히 구전으로 전해져 비효율 적이었다는 점이 아쉬웠다”고 말하며 “품질 좋은 웨딩상품 및 즐길 거리, 전문가와의 상담제공은 기본, 이제는 소셜과 스마트를 결합한 웨딩페어를 활성화 시켜 소비자들이 보다 편안하게 생생한 경험과 정보를 접하며 똑똑하게 결혼준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듀오웨딩페어는 고객들의 쾌적한 관람을 위해 100% 사전예약제를 실시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예약번호를 부여 받은 4000쌍의 커플만 참석 가능 하다. 무료참가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듀오웨드 홈페이지(www.duowed.com)나 전화 1577-2229로 하면 된다.

스마트기기 이용자들은 모바일 페이지(http://m.duoweddingfair.com)를 통해 상세한 박람회 소개와 참가업체 열람 및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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