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 '인터넷 모빌뱅킹서비스' 개시

중앙일보

입력

한미은행은 내달 2일부터 인터넷 휴대폰을 이용해 시간.장소에 구애받지않고 예금및 대출금 조회, 대출금 상환, 송금, 신용카드 조회및 현금서비스등 각종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인터넷 모빌뱅킹서비스' 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한미은행은 우선 한솔PCS (018)
고객이 한미은행의 PC뱅킹인 한미넷월드에 가입하는 경우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개시, 차차 다른 휴대폰업체와도 제휴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비스 신규 가입자에 대해선 신용카드 연회비 1년 면제, 주택담보대출금리 0.3%포인트 인하등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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