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기능성 구강위생용품’ 명가, 금호덴탈제약(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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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덴탈제약(주) 방금석 대표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를 겨냥한 맞춤형 기능성 치약이 구강위생용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금호덴탈제약(주)(대표 방금석 www.kumho-dp.com)은 15여년 동안 오로지 구강보건 분야에만 몰두하며 개척해온 고집쟁이로 이 분야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업체다.
특히 2004년 개발한 흑치약과 입자를 나노화한 ‘AG(은)나노치약’과 ‘자일덴트G’,‘e-밸런스’ 등(50여종)의 유명 브랜드로 이미 일반 소비자에게 잘 알려져 있다. 기술력이 뛰어난 이 회사는 그 동안 무궁화,클리오,동아제약,동화약품,동국제약,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굴지의 기업과 화장품회사에 ODM(연구개발제조)과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PB, 제품을 공급해왔다. 그런 끝에 6년 전부터 자체적으로 명품 브랜드를 개발하게 된 것이다.

그 중 ‘e-밸런스’는 최근 군납입찰에서 대기업들을 물리치고, 낙찰됨으로써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일본,미국,중국 등 해외시장에도 일찌감치 진출하고 있다. 이같은 성과는 무엇보다 R&D에 대한 전사적 노력과 투자 덕분이다.
이 회사의 부설 연구소엔 석․박사급 전문 인력들이 포진하고 있다. 구강보건학 박사이기도 한 방금석 대표도 CEO 겸 전문 연구원으로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개념 구강위생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서울대 지주회사와 서울치대 교수 6명 등과 함께 ‘STC솔루션’이란 법인도 설립했다. 곧 신개념의 구강위생관련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방 대표는 철저한 ‘무차입 경영’을 고수하고 있다.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기보단 고급 연구인력과 최첨단 설비를 조화롭게 운영하는 것이 기업 발전의 지름길”이란 믿음 때문이다.

업계와 학계에선 이 회사를 한국형 ‘강소기업’ 즉 ‘스몰자이언츠’로 인정하고 있다. 유연한 기업정신과 혁신 노력, 상생협력을 통한 글로벌시장 확대능력 등을 높이 산 것이다. 이 회사는 지속적인 가능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올해 2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론 간편 의약품(OTC)을 개발, 마트에 보급하는 등 의약 외품 회사를 지향하고 있다. 이에 대비해 최신 설비를 갖춘 ‘KGMP’ 의약품 공장도 설립할 예정이다.
방 대표는 “누구나 잇솔질을 통한 구강관리를 잘하면 평생 건강한 치아로 살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해 앞만 바라보며 노력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구강위생 전문업체로 우뚝 서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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