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열광하는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의 상자가 한국에서도 열린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전 세계에서 1초에 2개씩 판매하는 주얼리 브랜드가 있다.
바로 판도라의 참 브레이슬릿(Charm bracelet) 이다.판도라는 사업을 시작한지 10년이란 짧은 시간에 전 세계 28개국의 200여개의 단독 부티크, 그리고 10000여개의 판매처를 가진 글로벌 브랜드가 되었고 지난해 전체 도매매출 4억5700만 유로로 작년 대비 78%나 증가 하였다.2008년까지 업계 2위였던 스워치를 밀어냈고 독일에서는 티파니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등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다.

미국, 호주, 유럽을 비롯한 판도라가 진출한 모든 나라의 여성들은 이 판도라의 참 브레이슬릿에 열광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판도라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재미와 아름다움, 희소성을 동시에 만족 시켰기 때문이다.

Charm bracelet


참 팔찌는 국제특허와 ISO9001인증을 받은 특별한 시스템의 실버, 골드, 가죽 체인과 참으로 구성 되어 있는데, 이 참(Charm)의 부분이 굉장히 흥미롭다.

Charm 왼쪽부터 삐에로가 뒤에 선물을 숨긴 모습, 왕관, 눈사람, 하트


하트, 트리, 삐에로, 천사 등 총 2000가지의 종류로 각각 재미있는 이야기와 위트를 가지고 있어 크리스마스, 여행, 생일 등 소중한 추억을 연결해 담을 수 있다.
"Unforgettable Moments"라는 판도라의 슬로건처럼 그저 악세서리가 아니라 하나의 사진첩과 같은 추억을 이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또한 체인에 참을 하나하나 골라 엮음으로 자신만의 스토리텔링이 가능하고 그것이 세상에 단 하나뿐이라는 희소성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원하는 만큼 무한변신이 가능하다.

판도라에서는 모든 제품을 18K 14K 골드와 스털링 실버만을 사용하여 핸드메이드로 제작하여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지만 구매가 가능한 진품 주얼리라는 컨셉으로 여성들에게 다가서고 있다.이러한 장점으로 판도라 주얼리에 전 세계가 열광하고 있는 것이다.

판도라 주얼리는 1982년 덴마크 코펜하겐의 작은 세공소에서 금속공예가인 위니(Winnie)와 페르(Per Enevoldsen)부부에 의해 탄생, 1999년 판도라라는 이름으로 참 팔찌 시리즈를 선보인 후 계속하여 성장하였고 2003년 미국과 캐나다, 2004년 독일 벨기에 그리스 멕시코 호주, 2005년 영국 스페인, 그리고 2010 년 중국, 일본등 아시아에 진출하여 현재 한국에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압구정본점, 롯데 백화점 본점, 일산점 총 4군데 점포가 개설 되었다.

▶ 홈페이지 : www.pandora.net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