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김비오·강성훈 내년 PGA 무대 선다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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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김비오·강성훈 내년 PGA 무대 선다

김비오(20·넥슨)와 강성훈(23·신한금융그룹)이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각각 공동 11위와 16위에 올라 25위까지 주어지는 2011년 PGA 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프로배구 대한항공 서남원 코치 영입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 점보스는 7일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대표팀 코치로 활약했던 서남원(44) 코치를 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서 코치는 삼성화재 코치와 여자 프로배구 GS 칼텍스 수석코치, 2008년 남자대표팀 감독 대행 등을 거쳤다.

KIA, 신축 광주구장에 300억 투자

프로야구 KIA는 광주광역시의 야구장 신축에 300억원을 투자한다고 7일 밝혔다. 총 1000억원이 투입돼 2만5000석 규모로 지어지는 새 야구장은 기존 무등야구장 옆 축구장을 리모델링해 2014년부터 프로야구 전용구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FC서울, AFC챔스리그서 나고야와 격돌

K-리그 챔피언 서울이 7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추첨 결과 일본 J-리그 1위 나고야 등과 F조에 속했다. 제주는 E조, 전북은 G조, 수원은 H조에 편성돼 내년 3월 1일부터 조별리그를 통해 16강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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