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무점포 실내환경 서비스 창업, 불황기에도 시장규모 고속성장 추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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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무점포 신규 창업아이템 “반딧불이” 성공창업 희망이 보인다.

외식업이 지배하는 국내 창업시장에서 마땅한 창업정보를 찾기가 결코 쉽지 않다. 선진국에서는 서비스업 창업 아이템 정보가 풍부하지만 국내 실정은 서비스 관련 아이템이 제한적이고 대부분 청소업종과 같이 3D 업종에 편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실내환경 사업이라는 생소한 프랜차이즈 업종으로 성공한 창업사례가 있다. 실내환경 사업은 성장 초기 단계의 사업으로 아토피와 같은 환경성 질병의 확산과 매스컴의 보도 등의 영향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장이 커가고 있다.

국내 실내환경 시장을 개척한 대표적인 브랜드는 “반딧불이(ezco.co.kr) 다.

반딧불이 본부장에 의하면 청소업종은 눈에 보이는 물질을 없애는 사업인데 반해 실내환경 사업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이나 화학물질과 같은 미립자를 제거하여 환경원인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사업이며 새집증후군, 새차증후군, 곰팡이제거, 아토피, 알레르기 비염의 치유 서비스, 어린이 시설 관리와 같이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므로 연중 비수기가 없는 기술 창업 아이템인 것이다.

실제로 2010년은 실물경기의 불황으로 많은 창업아이템이 어려움을 겪은 해 이지만 반딧불이 가맹점은 대부분이 50% 이상의 놀라운 매출신장을 달성했다. 이런 현상은 실내환경 시장규모의 고속성장과 브랜드 인지도가 향상된 결과이다.

반딧불이는 소자본 무점포 1인창업 아이템이라는 특성이 있어 점포창업과 다르게 고정경비[임대료, 인건비]가 발생하지 않아 창업실패율이 낮은 장점이 있다. 창업을 할 때, 가장 많은 걱정거리가 창업비용과 운영비용인데 무점포 창업이므로 인건비와 임대료 부담이 적고 3,000만원의 창업비용은 전용장비 투자가 대부분이다.

반딧불이 가맹점은 30대 경영자가 많다.
청년 창업자는 인터넷 활용 능력이 좋고 가맹점이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블로그와 카페를 통해 90% 이상의 수주가 발생한다. 반딧불이 강남점의 인성진 대표는 30세의 청년 창업자로서 창업한지16개월 되었고 안정되고 발전적인 매출과 수익을 올린다.

인대표는 우량한 반도체 회사에 근무하다 다람쥐 채바퀴 같은 회사 생활을 벋어나 새로운 도전을 위해 반딧불이를 창업하였다. “지금 아니면 도전할 기회가 없다”는 판단이 들었고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과감한 선택을 했다”는 것이다. 현재는 직장 봉급의 2-3배 정도 수익이 발생하고 있어 창업에 만족하고 있다.

특히 반딧불이는 서비스 업종으로 소자본 무점포 창업이라 수익율이 높고 초기 단계 사업이라 시장의 성장속도가 빨라서 시간이 갈수록 매출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반딧불이는 브랜드의 이미지가 좋아서 고객의 신뢰와 호응이 자연스럽게 발생한다.

반딧불이는 업계 최초로 품질보증제를 적용하므로 구전홍보 효과가 크게 나타난다. 그런 노력이 합해 2010년의 경기불황에도 매출과 수익이 만족스럽게 발생한 것이다. 소자본 무점포 1인창업 아이템인 반딧불이는 가맹점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소상공인 주체로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서울부역 전시장에서 열리는 창업박람회에 참가 한다.

반딧불이 가맹사업 본부장은 “이번 창업박람회가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우량한 창업 아이템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성공창업으로 가는 나침반이 되었으면 한다” 고 포부를 밝혔다.

홈페이지: ezco.co.kr
창업문의: 02-711-5110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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