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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인분 비빔밥만들기 체험 ‘당진해나루 농축산물대축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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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제14회 전국쌀사랑음식축제가 개최된다.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29일부터 31일까지 삼일 간 당진해나루 농축산물대축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단순히 판매만 하는 게 아니라 농촌문화, 웰빙건강을 체험할 수 있고 민속놀이도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주요 행사로는 재인충정향우회 노래자랑, 기지시 줄다리기, 농촌문화체험, 민속놀이체험, 쌀요리경연대회 즉석경매 문화공연, 당진관광 해나루 홍보관, 중소기업홍보관 전시 등이 마련되어 있다.

그 중 10월 29일 6시 행사장 내 체험마당 광장에서 열리는 2010인분 비빔밥 만들기는 참가자들이 함께 2010인분의 대형 비빔밥도 만들어보고 시식도 하는 행사다. 10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오후 4시, 행사장 중앙 광장에서는 기지시 줄다리기가 열린다. 당진 고유의 전통 줄다리기 (무형문화재 75호) 대회는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ITV FM 라디오 프로그램 공개방송을 통해 축제의 집객을 유도할 것으로 전망되는 개막 축하 공개방송은 10월 29일 오후 6시 30분, 행사장 메인 무대에서 개최된다. 특히 출연진들이 성인가요 및 7080가요와 신인가수 및 퓨전음악으로 구성되어 있어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연진은 김혜연, 원투, 화요비, 박완규 등이 확정되었으며 윙크, VOS, 달마시안, 나인뮤지스 등은 미정이다.

그 외에도 해나루 레크리에이션, 충남 국악단 공연, 추수 감사제, 대학 동아리 연합 공연, 개막축하 공개방송, 충남인 한마당, 민속놀이 체험마당, 먹거리 휴게 공간, 먹거리 마당 등이 마련되어 있어 최상의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배추 하루마다 5T이 3일간 올라오니 문학경기장에서 싸게 살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올 가을 풍성한 가을축제를 원한다면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당진해나루 축제를 통해 친구들이나 가족, 또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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