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1등 9억이 내 운명을 바꿨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올해 들어서만 18차례에 걸쳐 로또1등 당첨조합을 배출한 기적의 로또 명당 로또리치(lottorich.co.kr)가 “최근 들어 최고의 적중률을 발휘하고 있는 <로또1등 예측시스템>이 5주 연속 1등 당첨조합을 배출하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주 411회(1등 당첨금 약 9억5천만원)를 비롯해 407회(약 16억4천만원), 408회(약 22억3천만원), 409회(약 28억9천만원) 410회(약 12억5천만원)에서 1등 당첨조합이 연달아 탄생한 것.

로또리치는 411회 1등 당첨조합 배출과 관련 “2008년 8월에 골드회원으로 가입한 류송이(가명) 씨에게 행운이 돌아갔으며, 19일 직접 만나 인터뷰를 나눴다”면서 “그런데 그는 가족에게조차 말 못 할 사연을 털어놓았다”고 그 내용을 공개했다.

■ 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로또1등인데 눈물이…

류송이 씨는 “지난 주 토요일 가족들과 함께 늦은 저녁식사를 하는데 로또리치로부터 ‘1등 당첨조합이 제공됐는데 구입했냐’는 내용의 전화 한 통을 받았다”며 “전화를 끊고 나서 몰래 숨어 눈물을 흘려야 했다”고 말했다.

1등에 당첨됐다는 사실이 너무 기뻐 흘린 눈물이었을까. 하지만 뒤이은 그의 말에 충격을 금할 수 없었다.

“한 2년 전쯤에 가족들과 TV를 보는데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로또를 구입해서 1등에 당첨됐다는 사람의 얘기가 나왔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로또리치 회원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가정형편이 어려웠기에 가족들 모두 귀가 솔깃했고, 1등당첨이 불가능하더라도 희망이라도 걸어보자는 생각에서 로또리치에 가입, 그 후 로또도 열심히 구입했습니다”라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그런데 그토록 간절히 원하던 1등번호가 내 손에 있었는데, 지난 주에는 로또를 구입하지 못했습니다. 가족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는데, 어떻게 얘기를 꺼내야 할까요. 가족들 보기가 너무 미안하고, 한동안은 ‘내가 정말 재수가 없는 사람인가’라고 심각하게 고민할 정도였습니다”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자 그는 생각이 달라졌다고 했다.

“큰 돈이 눈 앞에서 날아가 버렸지만 한편으론 수많은 사람들 중에 로또1등 당첨번호가 내게 주어졌다는 자체가 행운이라고 마음을 고쳐먹으니 희망이 생겼어요. ‘이제부터 시작이다’는 긍정적인 자세로 투자해 보려고요. 전 행운이 넘치는 사람입니다. 다음에는 반드시 1등에 당첨됐다는 글을 로또리치 사이트에 남길 거에요.”

로또리치(lottorich.co.kr)는 “현재 사이트에는 류송이 회원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가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이번 경험이 류송이 회원에게 전화위복의 계기가 된 만큼, 앞으로는 로또를 꾸준히 반드시 1등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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