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환경, 학생 만족도와 관계있다?! 캠퍼스 환경과 학부생의 행복도가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학생들이 추구하는 학문적 성취 외에도 대학생활 만족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미국 텍사스A&M대학교와 텍사스주립대학교는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녹색공간 이용횟수와 전반적인 삶의 질 등에 관한 공동 온라인 설문조사’ 연구결과를 지난 4월 ‘원예과학기술(HortTechnology)’에 발표했으며 미국과학논문 소개사이트 유레칼레트 등이 보도했다. 연구결과는 잔디공간과 같이 녹색공간을 자주 이용하는 학부생이 거의 이용하지 않거나 종종 이용하는 학생에 비해 삶의 질이 전반적으로 높다는 것이다. 캐나다의 한 연구에서도 캠퍼스 녹지는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한바 있다. 학생들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이 녹색공간뿐이라고 말할 순 없다. 그러나 무시할 수도 없는 요인 중 하나인 것은 틀림없다. 경남지역 최고의 국립대학으로 꼽히는 부산대학교 또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몇 년 전부터 멀티캠퍼스 확충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부산대학교에 대해 알아보자. 쾌적한 교육ㆍ연구 환경뿐만 아니라 대학의 공공기능도 겸비 부산대학교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 속의 명문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연구, 교육,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 전략을 세우고 있다. 그중 캠퍼스 전략도 빼놓을 수 없는데, 첨단화ㆍ클린화를 목표로 세계적 수준의 미래형 캠퍼스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특히 고도화, 집적화, 첨단화를 바탕으로 친환경적 캠퍼스 환경을 갖추기 위해 리모델링, 시설의 이전과 재배치 등 쾌적한 교육ㆍ연구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나가고 있다. 유재우 부산대학교 재정부처장은 “부산대학교의 좋은 캠퍼스를 유지하기 위한 몇 가지 환경적 요소들이 있다”며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부산대학교] 첨단 시설과 꾸준한 리모델링, 좋은 캠퍼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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